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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셀을 사용하면서...

360 리틀쟈이언트 2006-02-25

난 피부좋다는 소리를 매일 듣고사는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. 그러던 어느날 아는 언니가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물어봐서 샤넬이랬더니, 언니가 요사이 포셀화장품 바르는 사람이 주위에 많은데, 피부가 너무 좋아져서 애기 피부같아진다고 나보고도 한번 써볼것을 권유했다.

피부는 원래 좋을 때 가꾸어야 되니까... 인지도가 없어서 불안은 했지만, 믿고 써보기로 했다. 난 모든 프로그램을 느리게 진행시켜달라고 부탁했다.

사이트에들어와보니 의견이 반반이라... 원래 피부도 좋은데다, 천천히 진행중이라 각질이 일어난다거나 당기는 현상이 나타나진 않았다. 별로 불편함없이 써온지 한달 가량되었다.

지금 피부는 예전보다 많이 맑아진것같다. 상세히 나열할 순 없지만 많이 나아진건 분명하다. 화장하지않고 나가도 다들 피부좋다고들 난리다. 내가 써보고 느낀건데, 너무 욕심내서 빨리 좋아지려고, 많은 고통을 감수(?)하기보단 차츰 나아지리라 확신을 가지고 천천히 화장품을 피부에 적응시켜나가는 인내심도 필요할 것 같다.

이 제품의 단점은, 믿고 신뢰가 갈만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. 홈페이지 운영도 안되는것 같고, 고객들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. 아님 제품에 자신이 없는건지...아님 너무 자신에 넘쳐서 그런건지,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.

어쨌든 제품은 써보면 괜찮다고 느끼실겁니다. 아직 쭈욱 더 사용해보고, 또 글올릴께요. 사이트 운영하시는 분은 항상 철저히 관리하셔서, 고객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포셀이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. 포셀을 아끼는 고객....